미국 남자 축구 대표팀(USMNT)은 2024년 6월 27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-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파나마와 맞붙었습니다. 경기는 파나마가 미국을 2-1로 이기며 끝났습니다.
경기의 주요 포인트:
1. 미국은 팀 웨아가 18분에 레드카드를 받아 70분 이상을 10명으로 플레이했습니다.
2. 한 명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미국은 22분에 안토니 로빈슨의 도움을 받은 폴라린 발로건의 골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.
3. 파나마는 동점골을 넣은 후 후반 막판 결승골을 넣었는데, 세사르 블랙맨과 호세 파하르도가 득점했습니다.
4. 최종 스코어는 파나마 2, 미국 1이었습니다.
5. 파나마가 점유율(73.6% 대 26.4%)과 파울 수(19 대 4)에서 우위를 보였습니다.
6. 이는 파나마가 미국과의 역대 전적에서 3번째로 승리한 경기였으며, 미국은 여전히 17승 3무 7패로 앞서고 있습니다.
7. 이 결과로 두 팀 모두 C조에서 3점을 획득했지만, 미국이 득실차에서 앞서고 있습니다.
USMNT의 다음이자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는 2024년 7월 1일 우루과이와의 경기로, 이 경기가 토너먼트에서의 운명을 결정짓게 됩니다. 미국은 이전 4번의 코파 아메리카 출전 중 2번 8강에 진출한 바 있으며, 이번에도 8강 진출을 위해서는 긍정적인 결과가 필요합니다.